케이트 앤 레오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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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맨골드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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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앤 레오폴드 (2001)
Kate & Leopold


파일:kate_and_leopold.jpg

장르
판타지, 멜로, 로맨스, 코미디
감독
제임스 맨골드
제작
캐시 콘래드
크리스토퍼 구드
각본
제임스 맨골드
스티븐 로저스
출연
메그 라이언
휴 잭맨
리에브 슈라이버
음악
롤페 켄트
촬영
스튜어트 드라이버그
편집
데이빗 브레너
제작사
콘래드 픽처스
미라맥스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태원엔터테인먼트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미라맥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시네마 서비스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1년 12월 2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3년 10월 31일
화면비
1.85 : 1
상영 시간
118분
제작비
4,8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47,121,859
월드 박스오피스
$76,019,048 (최종)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95명
국내 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초기.svg 12세 관람가
북미 등급
파일:PG-13 로고.svg

1. 개요
2. 예고편
3. 줄거리
4. 등장인물
5. 평가
6. 여담



1. 개요[편집]


제임스 맨골드 연출, 메그 라이언휴 잭맨이 주연을 맡았다.


2. 예고편[편집]





3. 줄거리[편집]


브루클린 브릿지 아래로.........1876년, 시와 낭만 그리고 자유를 사랑하는 로맨틱한 남자 레오폴드는 여자에겐 관심이 없어 여지껏 노총각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그의 작은 아버지는 그런 그를 매일 타박하고 결혼중매에 열을 올린다. 어느 날, 신부감을 물색하는 파티장에서 낯선 남자- 스튜어트가 자신을 따라다니는 걸 눈치채고 그를 쫓아가다 브루클린 다리 밑으로 떨어지는데.....
낭만과 현실의 충돌.........2001년 뉴욕, 변심한 전 애인 스튜어트의 밑층에 사는 케이트는 어느 날 갑자기 스튜어트의 아파트에 나타난 레오폴드를 보며 괴짜 내지 미치광이 쯤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자신이 19세기의 공작이라며 온갖 느끼한 매너와 시대착오적인 격식을 차리기 때문.
그는 내 전생의 남자.........한편, 스튜어트가 아파트 엘리베이터 고장으로 낙마, 졸지에 병원신세를 질 동안, 사랑에 지쳐 일에 빠진 케이트는 레오폴드로부터 세상에서 가장 품위있는 여왕대접을 받지만 좀처럼 마음을 열게 되질 않는다. 그러나 어느 날 아침, 레오폴드가 차린 정성스런 아침 식사를 대접받고 서러운 눈물을 흘리게 되는데.....[출처]


4.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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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 회사에 다니는 유능한 커리어 우먼. 윗층에 사는 전 남자친구 스튜어트의 집에 들렀다가 레오폴드와 만나게 된다. 자신이 공작이라고 주장하는 괴짜인 레오폴드를 이상하게 여기지만 그의 진정성있는 태도에 점점 마음이 끌리게 된다. 마사피쿠아 가문의 영애

  • 올버니의 공작 레오폴드 역 - 휴 잭맨
영국의 귀족. 몰락한 집안을 일으키려는 작은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미국 뉴욕으로 넘어왔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과 결혼해야 하는 처지지만 본인은 여성보다 엘리베이터 개발 등 실용적인 학문에만 관심이 있다. 신부감을 공개하는 파티장에서 우연히 마주친 행색이 이상한 남자 - 스튜어트를 쫓다 시간여행을 하게 되고 2001년 뉴욕에 떨어진다.
귀족답게 본명이 아주 길다. 풀네임은 레오폴드 알렉시스 엘라이자 워커 토마스 가렛 마운트배튼.

케이트의 전 남자친구이자 과학자. 오랜 기간 연구해온 시간여행에 성공, 과거로 가서 제딴에는 몰래 사진을 찍어대다가 레오폴드에게 들키게 되고 본래 시간으로 도망치다가 실수로 레오폴드까지 데려와 버렸다. 이후 고장난 엘리베이터에서 떨어져 크게 다치고 횡설수설하다가 정신병원에 갇히는 등 본작의 동네북을 담당한다. 케이트에게 나쁜 남자친구일 수 밖에 없었던 이유로 운명 탓을 하지만 본질은 그냥 나쁜 남자.
병원을 탈출하는 계기가 된 간호사와의 대화는 언뜻 보면 진정성이 통했나 싶지만, 그 간호사는 디팩 초프라의 저서 "성공을 부르는 일곱 가지 영적 법칙"를 진지하게 읽는 유사의학 신봉자. 병원 탈출에다 자살 방조까지 끝이 좋을 것 같지 않아 보인다

  • 찰리 역 - 브레킨 메이어
케이트의 동생. 자칭 배우지만 딱히 제대로 하는 것 같지는 않다. 누나가 버터 광고 배역을 레오폴드에게 맡기자 삐져서 징징대거나 여자를 두고 허세를 부리는 철없는 모습을 보이지만 레오폴드의 조언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그와 누나의 오해를 풀려고 애쓰기도 하며 누나가 사랑을 찾아 떠나는 것을 응원하는 좋은 동생이다.

  • 달시 역 - 나타샤 리온
케이트의 부하 직원. 일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이야기도 나눌 정도로 케이트와 친하다. 레오폴드의 저녁 식사에 초대받은 케이트가 망설이자 그런 멋진 제안은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며 대신 수락 편지까지 써준다. 여담으로 첫 등장 시 눈물까지 흘리며 읽는 책은 미국의 판타지 로맨스 작가 크리스틴 피한의 "Dark Challenge"로 캐릭터의 취향을 한 번에 알 수 있는 장치다. 극중에서 달시가 언급하는 결말은 실제 소설의 내용과는 다르다.

케이트의 직장 상사. 직위를 이용해 케이트를 꼬시려다가 레오폴드에게 팩트 폭력을 당하고 자존심을 구긴다. 편집 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 이후로 기분을 살피던 케이트에게 애써 괜찮다고 말하기도 하고 그렇게 원하던 부사장직을 주는 등 사실은 나쁜 놈이 아닐지도 모르는 희한한 사람.

레오폴드의 집사. 주인에게 충직하다던가 눈치가 아주 빠른 등 전형적인 집사 모습을 보여준다. 오티스의 이름은 케이트가 레오폴드가 거짓말쟁이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하는 중요한 장치.

  • 밀라드 역 - 팩스톤 화이트헤드
레오폴드의 작은 아버지 쌍장타의 달인. 몰락한 집안을 일으킬 자금을 얻기 위해 조카인 레오폴드에게 원치 않는 결혼을 강요한다.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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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백마탄 왕자님 스토리. 유치하고 설득력없는 내용이지만 19세기 공작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휴 잭맨 하나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다는 평이다.

제작비 손익 기준으론 흥행작이라고 말하기도 힘들지만 어쨌거나 멕 라이언의 실질적인 마지막 흥행작이며, 그녀의 리즈 시절 외모 또한 본 영화를 기점으로 막을 내렸다고 볼 수 있다.


6. 여담[편집]


휴 잭맨리에브 슈라이버는 2009년 영화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서 형제 역할로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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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영화